그러나 신청 개시 직후 한꺼번에 접촉자가 몰리면서 장애가 발생해 오후 4시 현재까지 도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동시에 20만명 이상이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하는 등 사전에 준비를 했으나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인데다 동시 접촉자가 10만명 내외로 몰리는 바람에 카드사의 본인 인증 단계에서 지연되는 것 같다"며 "이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자가 분산되면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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