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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화)

"힘내세요" NH농협은행, 경남도 코로나 상황실에 과일컵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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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 근무자 위로··4일 동안 과일컵 400세트 제공

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사진=경남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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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9일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찾아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과일 컵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과일 컵은 경남 농가에서 생산된 제철과일로 나흘 동안 종합상황실에 100세트씩 제공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은 김경수 지사와도 만나 소상공인 금융 지원 방안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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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주되 고소득층은 자발적 기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며 "현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도록 농협은행이 역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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