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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병훈 광주 동남을 후보 “웃음 넘치는 복지도시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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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병훈 광주광역시 동·남구(을)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0세부터 100세까지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이 후보가 공약한 ‘원도심 살리기 6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돌봄이 필요한 모든 이들이 요양원이나 별도의 장소를 찾지 않아도 거주지 인근에서 연령에 맞는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이 후보는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애 출판·집필 프로그램, 인문대학 강의 프로그램, 도서관 기능 등을 할 수 있는 시니어 활력충전센터를 건립을 복지정책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장애인, 노년층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또는 인공지능 로봇스피커 등을 활용해 상황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물길·바람길이 열리는 생태도시’등 6대 공약 실천을 약속하며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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