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증평소식]소방서, 9~11일 총선 특별경계근무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증평=뉴시스]증평소방서 청사 전경.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9일부터 투표·개표가 끝나는 15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소방서는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 투·개표소 12곳의 사전 소방안전 점검, 관계인 화재대응요령법 교육,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등을 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투·개표소 기동순찰 강화, 소방차 전진 배치, 개표소 소방공무원 배치, 소방력 100% 출동태세 확립 등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갖춘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꿈드림, 위생용품 지원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관장·센터장 김병노)은 9일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 등 소외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 3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 위생용품은 지난해 (재)증평복지재단과 ‘청소년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 구축’ 협약한 ㈜비전(대표 고인용)의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와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