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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로나 예방-툰⑫]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사람들…'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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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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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Corona-Blue).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의 합성어로,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으로 인해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사람 간의 소통이 줄고, 대부분 집 안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와 재난 문자로 부정적인 소식들을 접하면서, 약해진 몸과 불안한 마음에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파고들기 쉽습니다.

짜내고 짜내 겨우 외친 도와달라는 목소리는 요즘같은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에 삼켜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입니다.

몸을 움직여서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읍시다. 밖에는 나가지 못하니 홈 트레이닝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미생활을 즐기며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사람들과 서로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SNS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우울감을 해소해줍니다.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짜뉴스에 선동되지 않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섭취는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는 힘들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도 괜찮습니다.

특히, 예민한 시기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줍시다.

코로나19, 우리 같이 이겨냅시다. 화이팅!

[이투데이/박서준 인턴 기자(yahoo12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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