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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계절 노동자 입국 '0명'…농번기 일손 부족에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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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이어지는 동안 농민들 주름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팔리지 않는 농산물도 문제고 중요한 판로인 봄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된 것도 걱정이지만 외국인 계절 노동자의 입국이 막혀 일손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령자가 많은 농촌 사회에서 외국인 계절 노동자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농번기 일손인데 올해는 기대도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