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9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롯데면세점 제주점 특허갱신 여부 및 무안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및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여부를 심의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제주는 1000점 만점인 평가에서 885.01점을 받았으며, 시티플러스는 입국장면세점 평가에서 882.65점, 출국장면세점 평가에서 696.43점을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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