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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현대차그룹, 국내서 마스크 생산한다…장기화 대비 임직원 안전 확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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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생산 가능 방안 검토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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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에서 마스크를 생산한다.

현대차그룹은 9일 상반기 중으로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 생산은 정부의 공적 마스크 공급 확대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아직 세부 운영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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