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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꿈빛소금, 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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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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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를 돕기 위한 위탁기관을 선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꿈빛소금과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 조직 전문성, 사업실적 등을 심사해 꿈빛소금을 선정했다.

꿈빛소금은 29일부터 2022년 4월28일까지 매년 1억6000여만원의 운영비를 중구로부터 지원받아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을 운영하게 된다.

2012년 8월 설립된 꿈빛소금에서는 11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학교, 노인재가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동물매개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수의사, 애견미용사 등 반려동물 관련 진로직업체험과 상담교육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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