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전기안전공사, 직원 급여 10% 온누리상품권 지급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전기안전공사, 직원 급여 10% 온누리상품권 지급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번 달 임직원 급여액의 10%인 9억5,000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 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임원 급여도 1년간 매달 10%씩 반납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 신세계 스타필드, 중소업체 임대료 최대 30% 인하

신세계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3~4월 스타필드 매장 임대료를 최대 30% 낮추기로 했습니다.

임대료 인하 대상은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에 입점한 중소업체로, 850여개 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교원구몬, 초·중등 교과 학습 콘텐츠 무상 개방

교원구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늦춰짐에 따라 초·중등 교과 학습 영상을 전국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 학습 서비스인 '내공 100+'를 교원구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회원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아 텔루라이드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와 쏘울 전기차가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자동차 브랜드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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