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은 지난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외국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술특례 상장에 도전한다.
기술특례 상장은 전문평가기관에서 기술성 평가를 받아 일정 등급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총 공모 증권 수는 420만 DR(보통주 예탁증권)이고 증권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3700~1만80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최대 756억원 규모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이보미 lbm92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