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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Mnet '엠카운트다운' SNS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이 들려주는 '사랑은 꽃잎처럼' 듣잖아요? 그럼 길가에 핀 꽃들이 다 내 사랑이 될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만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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