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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선거유세장 잇단 위협…흉기 난동에 욕설·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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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오세훈 유세장서 '흉기 난동'

정의당 조명래, 대구서 유세 중 봉변

[앵커]

선거전에 물리적 방해를 하거나 폭력 행위를 하는 이유도 있었죠?

[신혜원 반장]

네, 그렇습니다. 오늘(9일) 오전 서울 광진을에서 통합당 오세훈 후보의 유세장에 흉기를 들고 접근을 해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금 경찰에 제압을 당하는 모습이 화면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오세훈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오늘 오전 광진구 자양동 부근에서 선거운동을 진행 중이던 오세훈 후보에게 접근하다가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에 의해서 곧바로 제지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