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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17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원예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4.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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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17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원예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4.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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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9일 오후 6시17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원예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접수 27분만인 오후 6시44분께 불을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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