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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두관‧이재영 공동공약 발표 "양산을 부울경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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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양산을 ‧ 이재영 양산갑 후보가 9일 공동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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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경남 양산을 ‧ 이재영 경남 양산갑 후보가 9일 공동 공약발표를 통해 "양산시를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교통과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장관과 도지사, 국회의원 경력의 김두관 의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활동을 한 경제전문가 이재영 후보가 양산 갑과 을에서 모두 승리를 하면 양산의 발전이 두 배 더 빨라지고, 시민의 만족도가 두 배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공동 공약으로 Δ부산-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 연결 Δ양산(북정)-울산 광역철도 연결 Δ창원-김해-양산-울산 광역철도 연결 등 3개 광역전철 완성 Δ양산도시철도 조기 완공 ΔKTX 양산역 신설 등을 공동공약으로 내놨다.

또 교통 관련 공동 공약으로 Δ국도 35호선과 7호선을 연결하는 천성산 터널 개통 Δ35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Δ국지도 60호선(김해~양산) 완공 Δ부울경 광역환승체제 구축을 통한 버스와 지하철 환승할인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여당 출신의 두 후보가 양산에서 동반 당선된다면 양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양산 갑‧을 원팀 정신으로 이재영ㆍ김두관 후보가 함께 '하나의 양산'을 부울경 중심 메가시티 양산, 세계적인 혁신도시 양산으로 통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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