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교사를 지내다 1967년 신민당 입당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한당 전국구 의원을 시작으로 13, 14, 16, 17대 등 총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역구는 서울 중랑을이었다.
2004년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국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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