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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첫날부터 'EBS 먹통'…대리 출석에 게임까지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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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날이다 보니까 보완할 점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우선 한꺼번에 많은 학생이 몰리면서 오늘(9일) 오전 한때 EBS 온라인 클래스가 접속되지 않았고 또 학교에서 하는 이런 온라인 수업을 대신 틀어주겠다고 홍보하는 학원들도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강의 수강을 위해 EBS의 온라인 클래스에 접속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장애 메시지만 뜰뿐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 : 입장을 하면 계속 로딩이 무한 반복이 돼요. 한 40분째 (접속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