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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접속 애 먹어" "일주일이면 적응" 불만과 기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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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접속이 안 돼서 애를 먹었다는 불만부터, 이만하면 괜찮았다는 의견까지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이자연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중학교 3학년 한모 양은 비록 온라인 개학이긴 하지만, 아침 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첫 관문인 EBS 접속부터 힘들었습니다.

[한모 양/중3 학생 : 2교시 때부터 (접속) 지연이 되더라고요. 과제 같은 거 내야 하는데 등록이 안 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