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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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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35세 여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강남구에 따르면 세곡동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1일 같은 회사에서 근무 중인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지난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후 같은 달 26일 퇴원한 바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추가 검체 검사를 했고 이례적으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압구정동에 살며 미국에서 지난달 25일 입국한 28세 남성은 추가 확진자가 됐다. 이 확진자는 함께 입국한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8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이 확진자는 3월 25일 입국한 뒤 지난 8일 검사를 받기 전까지 자택에서만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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