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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빛내리 교수팀, '코로나 유전자' 정밀 분석 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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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유전자를 정밀하게 분석한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정보입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배양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받아 독성을 없앤 다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들어가서 만들어내는 RNA 유전자를 모두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9일 세계적 학술지 '셀'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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