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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태원·서래마을 술집서 잇따라 확진…4차 감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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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선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씩 보겠습니다. 일단, 이태원과 서래마을의 술집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술집을 다녀간 손님도 이 손님을 만난, 다른 시민도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차 감염으로 번져나간 걸로 추정됩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의 세계음식거리에 있는 한 술집입니다.

이곳 종업원인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