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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국 뉴저지 방문후 귀국한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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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고 귀국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84명으로 늘었다.

ㄱ씨(52)는 지난달 7일부터 뉴저지에서 지내다가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자택에 머물렀다.

그는 해외 입국자 검사 안내에 따라 이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가천대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시는 ㄱ씨 남편에 대해서도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다.

박용근·박준철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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