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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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감산 합의와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현재 화상회의 중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댄 스캐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은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포함된 산유국 연합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점진적 감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상회의 후 오후 6시(한국시간 10일 오전 8시)에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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