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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IMF "세계경제 대공황 이래 최악…마이너스 성장 급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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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미국 정부 쪽에서는 연일 경제 활동 정상화를 언급하고 중앙은행 의장도 강한 경기 반등을 전망했는데 상황은 심상치가 않죠.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대공항 이래 최악의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180개의 회원국 가운데 170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소식은 전영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번 경제 위기가 지난 세기 발생한 어떤 위기와도 다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