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은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2018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협약 체결을 통해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북카페)의 연간 운영 수익금과 도서관 이용자 기부금을 경기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한국도자재단 희망장학금 전달식. [경기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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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전달식에서 재단은 지난해 대비 100여만 원 늘어난 540만 원 장학금을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도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과 학업 우수 초등생, 한국도예고등학교 장학생 등 18명 학생에게 전달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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