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현대百 본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방역…"10일 정상영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일 폐점 후 방역 진행

뉴스1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경사진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압구정 본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방역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보건당국은 전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일 현대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현대백화점 본점은 폐점 후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바로 정상영업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밀접 접촉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과 소독을 매일 꾸준히 해왔다는 점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인받았으며 이를 감안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10일 정상 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hemingwa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