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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그레이트북스, '집콕독서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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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학부모의 고민을 덜고, 아이의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집콕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그레이트북스에 따르면 ‘집콕독서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서에 교과별 교육 과정을 재구성한 독서 기반 활동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집을 교과 주제에 따라 연계해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교과 학습에 필요한 지식 그물망을 짤 수 있는 ‘그레이트북스 라이브러리’를 마련해 체계적인 교과 연계 학습을 이끌어줄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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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북스는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좋은 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17년간 유·초등 어린이 도서를 출간해 온 기업이다.

대표 전집으로는 유아의 정서를 주제로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창작동화 ‘안녕, 마음아’,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회 현상과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생활 속 사회탐구’, ‘생활 속 원리과학’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유아 수학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유아의 수학 감각을 깨워주는 ‘내 친구 수학공룡’을 출시했다.

그레이트북스의 전집은 유·아동의 눈높이에서 제작된 참신한 기획의 도서뿐 아니라 연계 워크북, QR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교구 세트 등 다양한 활동 부록이 포함돼 있어 활용성이 높다.

한편, 그레이트북스 ‘집콕독서 프로그램’은 도서 구매와 별개로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활용지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담 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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