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향후 전국 CU에서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선불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의 판매와 충전, 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상품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83만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는 이 교통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전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고 BGF리테일은 결제수단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무(우측)와 한국철도공사 조대식 광역철도본부장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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