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노스페이스의 '올 트레인 재킷'을 착용한 배우 신민아.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노스페이스가 '패밀리 원마일 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영원아웃도어가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며 집이나 집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라운지웨어와 야외 일상복 등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컬렉션을 내놨다.

성인을 위한 제품은 스트레칭 및 냉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재킷, 트레이닝 슈트, 레깅스,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올 트레인 재킷'은 신축성이 좋고 인체공학적 솔기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활동에서 활동성을 제공한다. '메트로 쿨 원피스'는 루즈핏으로 연출해 편안한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다.

상하의 세트, 또는 각각의 아이템을 따로 활용해 집 안팎에서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키즈 제품도 내놨다. '키즈 올 트레인 집업 세트'는 냉감 기능을 갖춘 트리코 원단을 써 통기성이 우수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집 안팎 어디서든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에 신경을 쓴 제품군"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