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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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이번 21대 총선의 격전지로 불리는 수도권에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10일 수도권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의 포천·가평, 동두천·연천, 양주, 파주, 고양, 하남, 서울의 영등포, 동작, 중구·성동, 강동 등을 찾아 이틀째 수도권 후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교안 대표는 자신이 출마한 서울 종로 유세에 집중한다.

통합당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도 이날 저녁 경기 성남 분당갑 김은혜·성남 분당을 김민수 후보의 선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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