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롯데지알에스, 소상공인에 손 소독제 1만7000개 전달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가운데),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좌), 조택용 동반성장위원회 실장(우)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3자 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한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9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조태용 동반성장위원회 실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식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일부 지역 가맹점 대상 물품 대금 연장 ▲위생용품 지원 ▲방역비용 지원 ▲휴점 매장 대상 물품 대금 입금 연기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에 이어 추가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식이다.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측에 약 1만7000개의 손 소독제를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및 상생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지난 3월 당사 브랜드별 지원 대책 발표에 이어 전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