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및 선별진료소 등 10곳 선정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일레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 중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대구·경북, 서울, 경기까지 약 10곳의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 등을 선정해 총 1억3000만원 상당의 드시모네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드시모네 4500’ ‘드시모네 데일리’ 등이다. 각 의료기관 마다 총 100개씩 기부돼 의사, 간호사, 기관 종사자 등에게 지원된다. 바이오일레븐 임직원들의 응원 메시지 카드를 동봉해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개별 포장해 전달된다.
바이오일레븐은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이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사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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