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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 대통령 부부,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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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제고 독려…노영민 실장 등 청 참모들 동행

코로나19 여파, 마스크·비닐장갑 착용하고 투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 투표장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 측이 설명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수소차를 타고 주민센터로 이동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쓰고서 투표장에 도착했고 입구에서는 체온 체크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