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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랜드마크 되나… 청량리역 직접연결 초역세권 단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분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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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교통, 인프라, 프리미엄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어

경향신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조감도


도시의 개발이 점점 고도화되고 신축•재개발 등 부동산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는 이제 부동산 상품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부동산 상품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차별화는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랜드마크는 과거 초고층 빌딩이나 특이한 건축물 등 관광명소를 칭할 때 주로 쓰는 말이었지만 최근에는 지역 단위의 대표 건물에도 랜드마크라는 칭호를 쓰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건물들은 유동인구는 물론 지역 시세를 리드하거나 주변 상권 확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늘 주시하는 부동산 상품이기도 하다.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청량리역 인근은 최근 어떤 건물이 랜드마크가 될 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이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청량리역 인근이기에 해당 지역에서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의 가치는 크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은 여러 건물들의 시공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력한 단지는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단지로 알려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1,425세대의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호텔•사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 측은 아파트 분양 성공에 힘입어 오피스텔 단지 또한 성공 분양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돼 청량리역이 가진 교통 인프라 또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노선으로는 청량리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이 존재해 서울 각 지역은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노선이 청량리에 합류할 경우 청량리역은 철도노선만 10개에 달하는 교통 허브가 될 예정이다. GTX B노선이 현재 기본계획에 착수해 있으며, C노선의 경우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올 연말에 고시한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밝힌 상황이다.

교통 인프라뿐 아니라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청량리 역사에 위치한 롯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전자제품 매장 외에도 청량리역 전방으로 전통 시장 등 상권이 활성화돼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는 42층으로 설계되는데, 오피스텔로서는 흔히 보기 힘든 27~42층이라는 높이에 자리잡게 돼 탁 트인 전망과 초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해당 사업지가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고급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이라는 점도 랜드마크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코인 세탁실, 라우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의성 및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마장역 3번 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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