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식물병원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화훼류를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식물병원'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식물병원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안에 250㎡ 규모로 설치됐으며 각종 기자재와 함께 온실 치료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병해충, 온도 관리 및 관리 부실 등으로 병들거나 생육이 불량한 화훼류를 치료해준다.
식물 관리 및 재배 방법도 가르쳐준다.
익산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63-859-4978)로 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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