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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사전투표] 코로나19 확진자·의료진도 소중한 한표 행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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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생활치료센터 6곳서 투표…마스크·장갑 등 착용

여야 일부 후보들 일찌감치 투표 마치고 시민 참여 촉구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잇따라 투표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손형주 기자 =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10일 대구 140개, 경북 338개 사전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사전투표가 치러졌다.

이 가운데 대구 1곳과 경북 5곳의 투표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머무르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마련됐다.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아 선관위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차례로 줄을 지어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