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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백질 간식 먹고 운동효과 올리자…토네이드-칼로바이-마이프로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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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필요한 영양소를 알맞게 보충하는 일이다.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식단은 운동 시 에너지를 더해주고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한국인의 식생활만으로는 주요 영양소의 하루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운동으로 인해 지친 근육을 회복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은 신체를 구성하는 요소로 쓰인 뒤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충분한 양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람들은 운동 전후나 일상에서 달걀, 콩, 닭가슴살 등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기도 하지만, 조리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번거로워 간편한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이때,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는 영양간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실천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단백질 간식을 소개한다.

뉴스1

(왼쪽부터)칼로바이, 마이프로틴, 토네이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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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네이드’ 단백질 하루 권장량 36% 1병으로 해결

단백질 대체 식품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뚜껑만 열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이 각광 받는 추세다. 그중 단백질음료 ‘토네이드 프로틴 워터 스포츠 20G’은 물이나 우유에 투입해 섞어 마시는 분말형 제품과 달리,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토네이드 프로틴 워터는 상큼하고 산뜻한 맛의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프로틴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앴다. 요구르트 맛과 사과 맛으로 구분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차갑게 먹을 때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체내흡수율이 뛰어난 WPI단백질을 100% 사용해 유당불내증이나 소화불량 걱정 없이 마실 수 있고, 필수 BCAA가 포함된 18종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근육합성에 도움을 준다. 하루 한 병으로 일일 권장량의 36%에 달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높은 단백질 함량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칼로바이 퍼펙트파워 프로틴바’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휴대성 좋은 단백질 간식도 인기다. 칼로바이의 ‘퍼펙트파워 프로틴바’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우유의 12배 해당하는 단백질 13g을 간단히 챙길 수 있다.

요거트맛은 단백질 너겟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바나나맛은 우유와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말을 사용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다. 1개 섭취 시 단백질 13g을 채울 수 있으면서 열량은 140㎉로 적어 다이어트 시 공복을 해결하기에 좋은 간식이다.

◇ 설탕 없는 피넛버터 ‘마이프로틴 내츄럴 피넛버터’

설탕-당 섭취 걱정 없는 피넛버터도 천연 단백질 공급원으로 적당하다. 마이프로틴의 ‘내츄럴 피넛버터’는 소금이나 설탕, 팜오일, 방부제 등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땅콩버터 제품이다.

오직 땅콩을 볶아 블렌딩한 이 제품은 100g당 30g의 단백질을 함유한 천연단백질 공급원으로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반 피넛버터와 비교했을 때 고소함은 유지하면서도 달지 않은 맛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이처럼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백질 간식은 형태나 종류, 맛을 달리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울 수 있어 본인의 운동방법과 목적, 그리고 기호에 따라 단백질 간식을 잘 선택해 손쉽게 운동효과를 올리는 것이 현명하다.

토네이드 프로틴 워터 스포츠 20g과 칼로바이 퍼펙트파워 프로틴바, 마이프로틴 내츄럴 피넛버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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