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에 공문을 발송했다.
|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각 어린이집에 안내했으며 오는 13일까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말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했다"며 "장기간 휴원에 협조해 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