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재은 명예회장 증여 주식에 대한 납세담보 변경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납세 담보 주식을 신세계인터내셔날(SI) 70만 주에서 신세계 40만 주로 변경한다.
10일 신세계 공시에 따르면 정유경 사장은 납세 담보로 신세계 40만 주를 제공하기로 했다. 같은 날 SI는 공시를 통해 정유경 사장의 주식 70만 주가 담보 해제됐다고 밝혔다.
정유경 사장은 2018년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SI 주식 150만 주를 증여한 것에 대한 납세 담보를 당시 SI 주식 70만 주로 잡았다가 신세계 40만 주로 변경한 것이다.
납세 담보 주식 변경으로 인한 정유경 사장의 신세계 및 SI에 대한 지분 변화는 없다.
hemingwa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