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7일 삼성동 본부에서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작년 한 해 지역상생에 기여하며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금고를 선정하는 자리다.

이날 시상식에선 경제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6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 사업 목표로 '사회적 책임 완수‘를 내건 만큼 새마을금고 정체성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나눔과 상생의 지속적 실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