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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아리온, 206억 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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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 토지 및 건물을 206억2911만 원에 양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탁계약에 의한 수의계약 처분에 따른 양도"라며 "8회차 전환사채 원리금이 상환되는 영향이 있다"고 밝혔다.

양도상대방은 펄어비스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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