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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환경정화 활동 나선 구자영 남해해경청장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해경청은 10일 청사 내 화단 나무심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 농가를 살리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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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청사 꽃 심기 |
남해해경은 화훼농가를 위해 꽃과 나무 등을 구입하고 청사 나무 가지치기 등을 했다.
해경 관계자는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봄맞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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