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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소리바다,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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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는 지난 2일 결정한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 중부코퍼레이션에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인용돼 유상증자를 위해 제출한 주요사항보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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