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술집 종업원 코로나19 확진 '술집주의보'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1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59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가 밝힌 597명에서 2명 늘어난 수치다.
주요 발생 경로인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오전 227명에서 오후 228명으로 1명 늘어났다.
양성 판정이 잦아드는 가운데 서울시는 서초구 서래마을 칵테일바, 용산구 이태원 술집, 동작구 PC방 등에서 최근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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