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라인 개학 첫날인 어제(9일)는 EBS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었죠. 오늘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었습니다. 첫날 출석률도 9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교사들을 만났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선생님들 어제 너무 바쁘셨죠? 오늘 정오 기준으로 봤을 때는 특이사항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최대 동시접속자는 오전 10시 21만 7000여 명으로 어제보다 5만 명 정도 적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용자가 몰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진 자료 올리기가 잘 안 됐습니다.
EBS는 교사들에게 가능한 이 시간을 피해줄 것을 안내했습니다.
온라인 개학 첫날인 어제 원격수업 참여율은 98.8%입니다.
수업에 참여 안 한 1만 703명에게는 학교가 연락해 이유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24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교실에서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큰데, 교육부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강버들 기자 , 김동현, 강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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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첫날인 어제(9일)는 EBS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었죠. 오늘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었습니다. 첫날 출석률도 9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교사들을 만났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선생님들 어제 너무 바쁘셨죠? 오늘 정오 기준으로 봤을 때는 특이사항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BS 온라인클래스 접속 과정에 큰 문제는 없었다는 겁니다.
오늘 최대 동시접속자는 오전 10시 21만 7000여 명으로 어제보다 5만 명 정도 적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용자가 몰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진 자료 올리기가 잘 안 됐습니다.
EBS는 교사들에게 가능한 이 시간을 피해줄 것을 안내했습니다.
여전히 서버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교육부는 주말부터 다음 주 목요일 2차 개학 전까지 시스템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개학 첫날인 어제 원격수업 참여율은 98.8%입니다.
수업에 참여 안 한 1만 703명에게는 학교가 연락해 이유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24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교실에서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큰데, 교육부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숫자가 줄었지만 감염경로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데다, 방역당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강버들 기자 , 김동현, 강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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