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일본 외무상.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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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미즈시마 고이치 영사국장이 코로나19에 감염돼 10일 외무상 기자회견이 취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교도통신은 미즈시마 국장 감염으로 이날 예정됐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외무성 본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이 미즈시마 국장과 접촉한 바 있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교도통신은 미즈시마 국장 가족도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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