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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광주 북구(을) 노남수 후보 "무소속 시민후보 당선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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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광주 부국을 노남수 무소속 후보가 북구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고 사전투표를 마쳤다.

노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곳 북구을 지역은 1992년 14대 총선이후 이후 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 지역"이라며 "이로인해 북구는 광주시 5개구 중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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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광주 북구을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2020.04.10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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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번 기회에 북구민들 모두가 단결해 북구출신 무소속시민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30여년만에 무소속 시민후보 당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정치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당하게 입당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전국 최초로 4년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고 지지를 호소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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