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곳 북구을 지역은 1992년 14대 총선이후 이후 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 지역"이라며 "이로인해 북구는 광주시 5개구 중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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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여년만에 무소속 시민후보 당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정치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당하게 입당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전국 최초로 4년간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고 지지를 호소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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