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총선 후보 가족 열전...배우자·자녀·동생들까지 "뽑아주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을 코앞에 둔 후보들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다름 아닌 가족들입니다.

배우자와 자녀, 형제·자매들이 나서 선거운동원이 되어주는가 하면, 노래까지 만들어 정당 홍보를 돕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기자]
총선 최대 격전지, 서울 종로에 후보 배우자들이 떴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아내 김숙희 씨는 '배우자입니다'라고 적힌 파란 점퍼를 입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