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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오늘(11일)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오전 7시 기준 누적투표율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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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11일) 오전 7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2.65%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556만6689명이 현재까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18.7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7.8%로 뒤를 따랐다.

이외에도 광주 15.96%, 세종 14.49%, 강원 14.37%, 경북 14.24%, 경남 13.02%, 서울 12.76%, 충북 12.66%, 대전 12.62%, 제주 12.39%, 충남 12.28%, 부산 11.91%, 울산 11.72%, 인천 11.34%, 경기 10.97%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0.68%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발열체크를 비롯해 사전투표소 내에 비치된 손소독제로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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