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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반론보도]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신현수·천경득 개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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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2월 11일자 정치면에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신현수·천경득 개입”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에 신현수 변호사가 개입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신현수 변호사는 2012년 12월에 이루어진 산업은행의 우리들병원 대출은 소속 로펌 금융팀이 우리들병원이 아닌 산업은행을 자문했던 것이고, 검사 출신 형사팀 변호사인 본인은 이에 개입한 사실이 없고 당시 알고 있는 사실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현수 변호사는 2013년 신혜선이 신한은행 직원들을 고소한 사건에서 신한은행 법무실의 요청에 따라 피고소인들을 변호한 사실은 맞으나 위 고소사건을 위하여 우리들병원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거나 사건을 맡아줄 것을 요청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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